뉴욕지역에 살고 있는 R 언어에 대한 관심은 있는데 사실, 뭐가 뭔지도 전혀 모르는 40대 후반 아줌마예요.

한번은 알고 싶었던 언어라서 이런 사이트를 찾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반갑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데이타 사이언스, 데이터가 중요한거 같아서 그걸 다루는 프로그래밍 언어로서 R에 끌린건데요. 

저 말고 저희 아이들을 위해서도 알아보고 싶어졌어요.

제 큰 아이가 고등학교에서 Original Science Research 라는 프로그램을 듣고 있어요.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등교시간보다 한시간 이른 그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아이를 보면서 그 수업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는데요.

가만 보니까  R  을 아이가 알게 된다면 사이언스 리서치라는 프로그램을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에게 권유를 해볼까 하는 맘이 들어요. 

제가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거 좋아 보인다. 해봐라' 라고 하는것보다는,

이러이러한 이유로 좋아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니? 라고 접근해 보고 싶단 욕심이 생기기도 하고요.

욕심에 비해 노력이 부족한 사람이라서,

노력대비 리워드가 더 크다는데 끌리네요. 

http://rpubs.com/cardiomoon/131023 이 페이지 보니까 ... 멧랩이나 엑셀이랑 많이 비슷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