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통계분석 방법에 대해 질문드리려고 합니다.
5년 간격을 두고 같은 사람에서 2회 측정한 데이터 (t0 및 t1)가 있습니다.
5년 간 A라는 수치의 변화가 5년 간 B의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려고 합니다.
가설은 "A 가 증가할수록 B의 증가량은 감소한다." 를 증명하려고 합니다.
저는 우선 t1에서 측정한 A, B의 값을 t0에서 측정한 A, B 값으로 각각 빼서 A,B 각자의 delta 값을 구했습니다.
이후 A의 delta 값을 변수로 B의 delta 값을 예측하는 회귀분석을 해봤습니다만
과연 이 방식이 적합한 건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분석 방향에 대한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