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존 분석에서 PSM 후에 콕스 비례 위험 모형을 시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PSM 자체가 결국 대조군과 실험군 간의 covariate를 보정하기 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PSM에서 매칭하기 위한 covariate들을 포함시켜서 multivariable 한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을 설계한다면
굳이 PSM 을 하지 않고도 보정된 HR 값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매칭 후에 콕스 비례 위험 모형을 시행하는지
궁금합니다.
통계 전공이 아니라 제가 잘못된 이해를 한지,, 가르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오히려 PSM 을 시행하고 동일한 covariate 를 포함한 콕스 비례위험 모형을 시행한다면 보정을 2번 하는 거니 과도하다고 볼 수 있지 않는지,, 궁금합니다.